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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왕의 이름
살아있을 때 휘(諱)라고 하고 죽은 후 종묘에 올리는 이름을 묘호(廟號)라 한다.
묘호는 두 글자인데 앞의 글자는 생전에 왕의 업적을 평가하여 붙이는 것으로 왕에 따라 달라지고 뒤의 글자는 ‘조’나 ‘종’중 하나를 붙인다.
‘조’는 나라를 세우거나 중흥시키는 등 공적이 두드러지는 경우에, ‘종’은 앞선 왕의 업적을 물려받아 덕으로 나라를 다스려 문물을 융성하게 한 경우에 붙인다.
조선 왕 중 7명이 묘호가 ‘조’가 붙었다.
● 성종(成宗)이란 시호는 나라의 기틀을 다진 제왕으로 평가되는 경우에만 붙인다고 한다.